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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39선거구 후보 토론회 열린다 

27일 오후 6시30분 데마레스트고 대강당 
한인 최초 하원의원 도전 재니 정 등 참석

24일 뉴저지주 포트리의 시민참여센터 사무실에서 김동찬 대표(왼쪽 두 번째) 등이 27일 열리는 뉴저지주 39선거구 상·하원의원 후보 토론회를 소개하고 있다.
24일 뉴저지주 포트리의 시민참여센터 사무실에서 김동찬 대표(왼쪽 두 번째) 등이 27일 열리는 뉴저지주 39선거구 상·하원의원 후보 토론회를 소개하고 있다.

뉴저지주 최초의 한인 주하원의원 탄생 여부로 주목 받고 있는 39선거구 후보 토론회가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데마레스트의 노던밸리리저널 데마레스트 고등학교 대강당(150 니커보커로드)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는 39선거구 주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재니 정 민주당 후보 등 주.상하원의원 선거에 나선 양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시민참여센터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유권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39선거구 선거는 한인 후보의 당선 여부와 더불어 공화.민주 양당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 지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 때문에 한인 유권자들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원 1석과 하원 2석으로 이뤄진 39선거구는 클로스터.데마레스트.듀몬트.에머슨.해링턴파크.하워스.힐스데일.마와.몬트베일.노우드.오클랜드.올드태판.파크리지.램지.리버베일.새들리버.어퍼새들리버.워싱턴타운십.웨스트우드.우드클리프레이크 등 버겐카운티 북부 20개 타운과 퍼세익카운티 3개 타운 등 총 23개 타운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1980년대부터 공화당이 상.하원의원을 독식해왔으나 한인 등 이민자 인구가 크게 늘면서 최근에는 민주당이 약진하고 있다. 

오는 11월 7일 실시되는 선거는 공화당 소속 현역과 민주당 소속 도전자들이 맞붙는 형국이다. 이 선거구의 제럴드 카디널 주상원의원과 홀리 스케피시.로버트 어스 주하원의원은 모두 공화당이다. 이들의 아성에 린다 슈와저 오클랜드 시장이 주상원 민주당 후보로, 재니 정 클로스터 시의원과 애니 하우스만이 주하원 민주당 후보로 도전한다. 

지난 2015년에 실시됐던 39선거구 주하원의원 선거에서는 공화당 후보 2명이 민주당 후보들을 모두 꺾고 당선됐다. 당시 2위와 3위 후보간 표차는 5969표였다. 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39선거구 한인 유권자는 3000여 명 정도다. 한인 표심이 쏠릴 경우 선거 향방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저임금 등 지역경제 문제 ▶교육정책과 재산세 인상 문제 ▶시니어 지원 정책 문제 등의 질문이 각 후보들에게 주어지게 된다. 

또 토론회 공동스폰서로 참여하는 뉴저지한인회.뉴저지한인상록회.뉴저지네일협회 등도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확인할 계획이다. 권영진 상록회장은 "노인 취업 등 시니어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나수용 네일협회장은 "최근 네일 기술자 라이선스 자격 축소 및 단속 강화 등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네일업계는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다. 업계 활성화 방안을 내놔야 한다"고 주문했다.

토론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한인들을 위한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201-488-4201.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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