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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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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제 17 네일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손종만 입니다.

시간이 빨리 흘러 16 에서  이사장으로 일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17대가 되었고  회장으로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뉴져지 네일협회는 제대로 기반이 부족한 가운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힘들게 진행해 왔으나 16 나수용 회장님 이하 여러 임원, 이사, 회원분들께서  노력하고 참여하여주신 덕분에 자체 사무실을 만들었고 협회의 규모를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회장님 이하 여러 임원, 이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9 국내 경기 불황과 정치적인 불안정으로 더욱더 힘들어져 가는 이민 생활이 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 정부의 강력한 단속등 모든것이 우리의 사업에 불안정과 불안감을 더욱더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수 민족으로 우리가 뭉쳐 힘을 모으지 않으면 우리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이민 생활이 더욱더 힘들어 질것입니다.

뉴저지주에는 1400 한인 네일 샵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한인 네일 샵이 모이면  우리는 커다란  힘이 될수 있는  단체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의  권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길 바랍니다. 공동체 의식 기반만이 뉴저지 네일협회를 실행력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 하고, 당면한 문제를 쉽게 풀어갈 힘을 갖추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뉴저지 네일 협회는 17  목표를 내실화와 지난 우리 한인 네일업이  미국 동부 시장을 이끌어 왔던 힘을 다시 일으키는 부활의 목표를 두고있습니다.

협회는 회원 등록독려, 세미나를 통한 신기술 보급,  공동 구매를 통한 원가 절약 ,  비영리 단체 등록,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  조직 개편(연락망 조직) 등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역시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17 뉴져지네일협회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을 잊지않고, 우리 네일협회의 공통된 관심사와 협회의 역동적인 조직적 면모를 갖추는데, 다시 모든 정성을 다하고 싶습니다.

우리 뉴져지네일협회가 좋은 열매를 맺도록, 저는 섬김의 자세를 잊지않고 뿌리깊은 나무와도 같이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고, 많은 분들과 함께좋은 열매를 키워가는데 노력하며, 아낌없이 지원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7대 회장 손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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