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도시 다양성 ‘최고 도시’ 저지시티 1위· 뉴욕 3위 올라
2018.05.08 07:24
전국 대도시 다양성 ‘최고 도시’ 저지시티 1위· 뉴욕 3위 올라
미국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개인 및 소비자 정보 사이트인 ‘월릿 허브’가 전국의 대도시 501곳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과 경제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조사한 다양성이 높은 도시 순위에서 뉴저지주의 저지시티가 1위에 올랐다.이어 휴스턴과 뉴욕이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다.
1위에 오른 저지시티는 문화 다양성에서 1위에 올랐고, 사회경제 다양성에서 41위에 오르는 등 다양성이 가장 높은 도시에 위치했다.
개인 및 소비자 정보 사이트인 ‘월릿 허브’가 전국의 대도시 501곳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과 경제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조사한 다양성이 높은 도시 순위에서 뉴저지주의 저지시티가 1위에 올랐다.이어 휴스턴과 뉴욕이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다.
1위에 오른 저지시티는 문화 다양성에서 1위에 올랐고, 사회경제 다양성에서 41위에 오르는 등 다양성이 가장 높은 도시에 위치했다.
휴스턴은 문화 다양성에서 27위에 올랐고, 종교적 다양성에서 53위에 오르는 등 중상위권에 올라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다.
3위인 뉴욕은 문화 다양성에서 6위에 랭크됐고, 가정 다양성에서 89위에 위치하면서 상위 3개 도시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501개 도시들 중에서 가장 다양성이 낮은 도시는 메인 주에 위치한 뱅거로 나타났으며, 유타 주에 위치한 프로보와 오렘이 뒤를 이었다.
3위인 뉴욕은 문화 다양성에서 6위에 랭크됐고, 가정 다양성에서 89위에 위치하면서 상위 3개 도시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501개 도시들 중에서 가장 다양성이 낮은 도시는 메인 주에 위치한 뱅거로 나타났으며, 유타 주에 위치한 프로보와 오렘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