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협 회 소 식

뉴저지네일협회 회장 선출 공고


25일까지 후보 추천 받아
손종만 회장 유임 유력

뉴저지네일협회가 제18대 회장 선출에 나선다.

협회는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18대 회장 선거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장 선거에 나설 후보 자격은 ▶네일업 종사자로 1년 이상 협회에서 성실히 임원 또는 이사 활동을 하거나 ▶2년 이상 정회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4명 이상의 임원이나 이사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선거에 등록한 후보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경선에 의해 총회에서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회장을 선출한다. 그러나 회장 후보자가 없을 때는 이사회에서 이사 5인 이상의 추천으로 차기 회장을 추천하고, 총회에서 출석인원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회장으로 선출될 수 있다.


뉴저지네일협회 손종만 회장 연임 확정 01/26/2021


“코로나 사태 속 지도력 발휘”
선관위원장, 26일 당선 공고

뉴저지주 한인 네일인들의 권익단체인 뉴저지네일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손종만(사진) 현 회장이 당선돼 연임이 확정됐다.

뉴저지네일협회 제18대 회장선거를 맡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나수용·이하 선관위)는 26일 공고를 통해 “제18대 네일협회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선출 공고를 내고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추천을 받았다”며 “25일 마감 결과 현재 제17대 회장을 맡고 있는 손종만 회장이 회원 40명의 추천을 받아 단독 출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개했다.

이어 나 위원장은 “선관위는 네일협회 정관 제8조 1·2·3항 원칙에 따라 회장 후보로 손종만씨를 인증하였으며 선관위 규정 정관 제9조 2항 ‘후보자가 단독 출마한 경우에는 선관위 전체 회의를 통해 당선인으로 결정한다’에 따라 제18대 네일협회 회장으로 현 손종만 회장이 유임하는 것으로 결정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연임하게 된 손종만 회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정회원(연회비 100달러) 수를 200명 가까이 늘리고 ▶각종 세미나와 제품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회원들에게 각종 정부 지원 혜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 협회 위상을 드높이면서 헌신적으로 협회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2월 3일에 열리는 이사회 의결과 정회원 표결을 거친 뒤에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며 “앞으로 1.5세와 2세들의 네일업 진출을 돕고 그들을 중심으로 새롭고 현대화된 네일업을 계획하고, 회원들이 참여하는 세미나 교육을 개최하는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 뉴저지 네일협 유급병가 세미나 - 한국일보 - admin 2018.08.23 2284
72 “매니큐어링 테이블 서랍에 개인 소지품 있으면 티켓” admin 2018.09.14 2254
71 뉴저지네일협회 손종만 회장 선출 admin 2019.02.04 2344
70 뉴저지네일협회 8일 법률 세미나 admin 2019.04.06 2222
69 뉴저지네일협회 아이래시 교육 실시 admin 2019.04.06 2299
68 NJ네일협회 세미나 개최…내달 8일 리지필드 사무실 admin 2019.04.06 2304
67 뉴저지주 네일 라이선스 따기 어렵다 -- 5월 6 일 세미나 -- admin 2019.05.08 2300
66 "네일숍 마사지 규정 엄격" 서비스 제공 관련법 준수 (미주중앙일보) admin 2019.06.07 3275
65 "직원 급여 줄 때 법규 준수해야" - 중앙일보 6/29/2019 - admin 2019.07.05 2289
64 뉴저지네일협 네일인을 위한 금융 세미나 admin 2019.08.22 2279
63 뉴저지네일협회, 회원 위한 왕성한 활동 - 중앙일보 - admin 2019.10.17 2220
62 뉴저지네일협회 폴리젤 기술세미나 열기 admin 2019.10.17 2272
61 뉴저지네일협회, 4주 아이래시 교육 시작 admin 2019.10.17 2145
60 뉴저지 네일협 신기술 세미나 - 한국일보 - admin 2019.10.17 2134
59 한인네일업계, 한국 정부 손잡고 인력난 해결 모색 미주한국일보 12월 admin 2020.01.04 2108
58 NJ네일협, 활발한 사업 추진 미주 주앙일보 1월 admin 2020.01.04 2117
57 주 정치인과 타운홀 미팅 admin 2020.02.03 2060
56 NJ네일협회, 2월 정기세미나 개최 admin 2020.02.03 2335
55 뉴저지주-한국, 네일 면허 상호인정 가시화 admin 2020.02.03 2042
54 “NJ 서류미비자도 미용 면허 허가 추진” admin 2020.02.03 2474
오늘:
74,149
어제:
101,703
전체:
9,56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