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네일 숍 OC 오픈 예정

▶매니큐어부터 페디큐어까지

외모를 가꾸는 남성 ‘그루밍족’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남성전용 그루밍 살롱 ‘해머 앤 네일’이 OC에 들어선다.

2013년 헐리웃에서 처음 오픈한 해머 앤 네일은 꾸준한 이용객 증가로 현재 마이애미, 텍사스까지 진출했으며 5년 내 오렌지카운티와 사우스베이에 10곳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머 앤 네일을 찾은 남성들은 머리손질부터 면도, 손과 발 관리 서비스를 최고급 가죽소파에 누워 무료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시간은 서비스에 따라 다르지만 손, 발 관리의 경우 30-40분이 소요된다.

가격은 기본서비스 30달러부터 여러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의 경우 100달러 이상까지 다양하다.

해머 앤 네일은 오픈 장소로 헌팅턴 비치, 뉴포트 비치, 어바인, 브레아, 라구나 니겔, 코스타 메사시 등을 탐색 중이다.